1969.06.21(52세)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신주로
양산시의회의원
부경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졸업
(전)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남부센터장
(현)양산시의회의원
정 의원은 지난해 12월 양산시 헌혈 권장 조례 개정과 헌혈의 집 양산센터 신설을 적극 지원하는 등 양산지역 헌혈을 비롯한 생명나눔문화 확산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아울러, 지난해 12월에는 대한적십자사 헌혈홍보위원으로 위촉됐고, 올해는 양산시헌혈추진협의회 위원으로 활
때문에 “그냥 스쳐 가는 길이 아닌 양산 낙동강 종주길을 이용하는 38만명의 사람이 서리단길을 비롯한 주변 상권으로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자전거길과 연계한 콘텐츠를 구상해 자전거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등 마을 내 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
정 의원은 “가장 젊은 도시로 성장하는 양산은 학령인구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해 현재 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 71개교에 4만3천17명의 학생이 있다”며 “이들 학생과 학부모는 아이들이 집 앞의 학교에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학할 수 있기를 기대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고
정 의원은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산시협의회 20기 간사를 역임하면서 지역 네트워크를 이용한 간담회, 강연회 등을 통한 통일담론 형성과 대행기관ㆍ각종 사회단체 등과 긴밀한 협력관계 유지, 다양한 정책 건의 등을 통한 협의회 위상 제고 등 평화통일에
이에 정 의원은 <양산시 헌혈권장 조례>를 개정하고, 헌혈의 집 양산센터 신설을 적극 지원해 지난 9월 헌혈의 집 양산센터가 중부동 젊음의 거리 인근에 문을 열게 됐다.
정 의원은 “2020년 문화재단 설립을 요구하는 시정질문 뒤, 재단 설립 타당성 분석과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결과가 지난해 6월 발표됐다”며 “이후 공청회 등을 통해서도 소통과 차별화에 대한 주문이 있었음에도 아직 현실화하지 못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우선, 명품 교육도시를 위해 ▶어린이집ㆍ유치원생 입학축하금 ▶초등학생 입학 가방 지원 ▶중ㆍ고등학생 통학 순환버스 운행 ▶양산진로입시교육컨설팅센터 설립 등을 약속했다.
정 예비후보는 “비례대표 시의원으로 특정 지역구가 아닌 양산 전체 현안과 발전 방안에 집중하면서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혜안으로 양산 구석구석을 들여다본 소중한 4년이었다”며 “이제 그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가 살고 우리 아이들이 자란 물금 범어 주민의 격려와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정 의원은 평소 현장에서 소통을 통한 시민 중심 의정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 의원은 “양산문화재단은 문화예술계를 포함해 많은 시민이 기대하고 지켜보고 있다”며 “하지만 문화재단 역할과 방향에 대해 실질적 고민보다는 벌써 기관장에 대한 하마평이 흘러나오고 있어 문화재단 본연의 목적이 흐려질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양산시와 양산경찰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3일 진행한 간담회는 불법으로 촬영한 영상과 사진을 온라인에 유포하는 등 사회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불법 촬영 예방과 대책 마련에 관련한 조례 제정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였다.
정 의원은 “양산시에서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은 임시주차장을 포함해 모두 69곳으로, 이 가운데 9곳의 일반주차장이 유료로 운영되고 있다”며 “유료 주차장은 남부시장 3곳, 북부시장 1곳, 그리고 북부동과 중부동 5곳으로 모두 양산지역 대표 전통시장 주변이며 주차장을 갖추지 못한 작은 상점들이 밀집해 있는 원도심”이라고 설명했다.
정숙남 양산시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3일 양산지역 영상ㆍ영화 문화 진흥을 위해 관계 전문가, 공무원들과 함께 입법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양산시 영상ㆍ영화산업 진흥 조례> 제정 필요성과 조례에 담아야 하는 내용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펼쳐졌다.
우선 ‘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 운영을 제안했다. 정 의원은 “지난달 양산 데이트 폭력 사건으로 경찰의 늑장 대응과 가족ㆍ연인 간 폭력에 대한 경찰 인식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며 “이를 위해 112에 신고된 폭력ㆍ위기가정에 대해 초기 상담부터 사회복지서비스 제공, 사후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전담할 수 있는 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신금자 거제시의회 부의장과 최정옥 합천군의원을 부회장으로, 신은숙 창녕군의회 부의장과 허윤옥 김해시의원을 감사로, 정숙남 양산시의원을 사무국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정숙남 양산시의원(자유한국, 비례, 사진 오른쪽)이 지난 8일 영유아 보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양산시어린이집총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정 의원은 그동안 저출산 문제 해결과 영유아 보육사업 발전에 큰 관심을 두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집 보육료 및 급식비 현실화를 위한
정숙남 양산시의회 의원(자유한국, 비례, 사진 오른쪽)이 지난달 27일 양산시의회 장애인 모니터링단 울타리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장애인 인권 향상과 처우 개선에 앞장서는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2018년 8월 발족한 울타리회는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회복지 부문에서의 지방의회 의정활동을 모니터링하기 위한 모임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 당사자 시선에서 정책적 방향성을 제시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등 장애 차별 조항을 개선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정숙남 양산시의회 의원(자유한국, 비례)이 지난달 27일 양산시의회 장애인 모니터링단 울타리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장애인 인권 향상과 처우 개선에 앞장서는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정숙남 의원(자유한국, 비례)이 양성평등을 위한 노력을 주문했다. 정 의원은 “양산시가 추구하는 더 큰 변화, 더 행복한 양산을 위해 양성평등정책의 적극적인 추진을 제언한다”며 ▶성인지 예산 실효성 제고 ▶여성친화도시 사업 적극 추진 ▶양성평등위원회 성주류화 정책 강화 ▶공공기관 성희롱ㆍ성폭력 근절 대책 수립 등을 요구했다. 특히, 정 의원은 성인지 예
정숙남 의원(자유한국, 비례)이 공공기관 추가 지방 이전에 대해 양산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했다. 양산부산대 유휴부지 활용 방안의 일환으로 공공기관 유치에 보다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는 주장이다.